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영광은 지난 6월 방송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영광은 “어릴 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넉넉하지 않은 생활을 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영광은 이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한 달 첫 월급이
김영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영광, 생긴 건 부자집 도련님인데” “김영광, 그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군요” “김영광, 잘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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