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유승준 근황’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논란이 된 인터넷 방송 후 두 달여 만에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유승준은 지난 14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내가 그리웠나요?(Did you miss me?)”라며 영어, 중국, 한국어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승준은 “사랑해요. 그리고 당신들의 응원에 언제나 감사해요(I love you and always thank you for your support!)”라며 응원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사랑해요!”라는 한국어로 인사 글을 맺었습니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2002년 군입대를 공언하고도 입대를 3개월 여 앞둔 시점에 일본 공연을 마친 뒤 미국으로 떠나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후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유승준’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또 근황전했네” “유승준, 지난 인터넷 방송 논란 이후 오랜만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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