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소금과 설탕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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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삶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음식이 바로 소금과 설탕입니다.
농경사회에서 소금은 비타민과 같은 보충제 구실을 했습니다.
설탕은 희고 고운 당이라는 설당에서 발음이 와전돼 설탕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지향 약사는 최근 들어 소금과 설탕이 건강에 안 좋다고 알려진 것에 대해 비판합니다.
이 약사는 "소금과 설탕 자체가 나쁜 게 아니라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게 잘못"이라며 "빈혈로 약국에 오는 손님들에게 약 대신 소금을 먹으라고 추천합니다.
소금이 없으면 피가 마르기 때문에 소금을 섭취하라고 말한다"며 중
배한호 한의사는 본인이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 다섯 가지 건강소금과 단맛을 내는 조청을 공개합니다.
어떤 짠맛과 단맛이 좋고 나쁜지 자세히 알아보고 소금과 설탕으로 충분한 건강법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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