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한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3일 오후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한 은혁은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했다.
은혁은 같은 날 자신의 SNS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언급한 글을 썼다. 은혁은 “정말 오랜 시간 당연하듯 함께했는데 잠시 떨어질 생각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다”고 적었다.
이어 “멤버들 정말 많이 보고 싶고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라고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은혁은
은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은혁, 얼마나 정이 많이 들었을까” “은혁, 가족이나 다름 없겠지” “은혁, 다들 군대가네 슈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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