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이동해·29)가 자신의 생일인 15일 현역 입대했다.
동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공식적 인사 없이 오늘 오후 2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동해는 전날인 14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동해가 1년 9개월 동안 외롭게 해서 미안하다”며 “생일 입대라서 더 의미가 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 멋진 모습으로 잘
동해는 이날부터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동해 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동해 입대, 오늘 입대했구나” “동해 입대, 논산훈련소로 들어갔네” “동해 입대, 의경 복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