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하정우’ ‘신과 함께 하정우’
영화 ‘신과 함께’ 주인공에 하정우가 확정됐다.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0일 “하정우가 ‘신의 함께’ 주인공으로 내정돼 있었다”며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단계에 있으며 스케줄을 정리하는 등 마지막 조율이 남았다”고 밝혔다.
하정우와 함께 출연 제안을 받았던 원빈과 김우빈은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빈은 약 4개월 전 출연을 고사했고 김우빈 역시 거절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신과 함께’는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 동안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미녀는 괴
신과 함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과 함께 하정우 주인공이네” “신과 함께 원빈은 안 나오는구나” “신과 함께 영화는 어떻게 그려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