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부동산경매 분야는 전문가들만이 수익을 가져가는 분야로 인식됐으나 최근에는 부동산경매에 대한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졌다. 부동산경매 분야를 배우기 원하는 일반인들도 늘었으며 부동산경매 관련 학원이 생기는 등 자연스럽게 일반인이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도 다수 주어지고 있다.
이번 세종대학교 부동산경매전문가과정 교육은 경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다 손쉽게 경매물건을 파악, 분석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대상을 특정유형으로 줄여 철저하게 실무중심의 맞춤식 교육을 진행한다.
부동산경매 전문가과정의 교수진은 수백 건의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실전경매교육으로 정평이 나있는 지지배배운용자산 대표 문동진 원장을 주축으로 변호사, 세무사의 교수진으로 구성돼 경매 전문가의 검증된 경매 교육이 이루어진다.
세종대학교 부동산경매전문가과정의 교수이자 지지배배자산운용 대표 문동진 원장은 “수강생 모두 경매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실전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교육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갖췄다”면서, “1인 1물건 낙찰 책임제 교육과 경매전문 스텝 배정으로 1:1멘토링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동산경매전문가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무한A/S교육제도로 사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경매전문가과정 개강에 앞서 세종대학교 공개특강이 오는 11월 2일에 진행되고, 사전결제비용 2만원으로 ‘고수익 특수물건 족집게 분석기법’에 대한 강의와 교육이 이루어진다.
공개특강 참석자에게는 서울, 수도권 개발지도 무료증정, 경매도서 1권이 무료로 증정되며, 당일 현장 결제 시 세종대학교 부동산경매 전문가 과정 수강료가 30% 할인이 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세종대학교에서 주최하는 부동산경매 전문가 과정은 11월 9일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강의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시작해 9시 30분까지다. 수강료는 98만원으로, 교재와 석식, 주차권이 포함되며, 10월 31일까지 사전접수 시 30%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수강생 모두에게 온라인강의 무료수강권 제공 및 사후 관리 인큐베이터 지도 교수 배정, 기수별 인적네트워크를 이어가도록 지원하므로, 부동산경매를 공부하려는 사람이라면 세종대학교 부동산경매과정의 강의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공개특강 접수와 수강신청은 지지배배 홈페이지(http://www.ggbb.co.kr)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2-761-0441)로 하면 된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