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측, "내년 3월 결혼 맞다"…상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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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1살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김하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에 “김하늘 씨가 내년 3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세부 사항은 소속사도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 매체는 김하늘이 내년 3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며 “포시즌스 호텔과 신라호텔 등 국내 5성급 이상 호텔들을 후보로 놓고 결혼식장을 고민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김하늘은 1살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1년간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큰 키에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이며 재력가 집안 자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하늘, 드디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네요” “김하늘, 결혼 축하합니다” “김하늘, 연하남이랑 결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