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는 망원시장 상인회, (사)재미있는 재단,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와 함께 사회공헌과 인재 양성에 뜻을 같이하고 10월 27일(화) 11:00,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산‧학‧민‧관으로 대표되는 4개 기관이 상호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조경제를 구현하고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11월 넷째주에 망원시장에서 예술분야 학생들의 졸업 작품을 전시하고 지역주민 및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예술품 경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학생들의 졸업 작품이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되는 점에 착안, 문화·예술계의 부흥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모두 기여하는 1석 2조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기로 뜻을 모은 것이다.
이수민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은 “지역공동체가 하나되어 재미있고
이번 협약식에는 서정래 망원시장 상인회장, 고민정 (사)재미있는 재단 이사장, 김창국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이사장 등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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