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 ‘시카고’ 팀이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9번째 시즌에 함께한다.
세이버칠드런 에 참가하게 된 최정원은 “평소, 어떻게 선행을 베풀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할 때가 많았는데, 이번에 모자뜨기캠페인에 함께하며 어린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하다. ‘시카고’가 ‘뜨거움’을 지닌 ‘어른스러운 공연’인 만큼, 아이들을 생각하는 어른들의 ‘따듯한 사랑’을 아낌없이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아이비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털모자를 받는 아이들이 먼 곳에 살고 있지만, 그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는 길은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이번 ‘시카고’ 공연을 통해 관객 분들도 함께 사랑을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고 캠페인에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시카고’팀은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캠페인에 힘을 보태고자 5번째 시즌을 맞는 핫 파티를 자선파티로 꾸몄다. ‘시카고“ 핫 파티 시즌 5 ‘with Save the Children’는 오는 11월13일 금요일 오후 8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