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최홍만 입장’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소속사 측이 억대 사기 혐의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홍만 소속사 측은 26일 한 매체를 통해 “이미 몇 주 전부터 다음주 수요일 검찰에 출두해 성실하게 조사받기로 이미 약속을 마친 상태”라며 “이런 기사가 갑자기 나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최홍만은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주 토요일인 24일 한국에 귀국했다”며 “지명수배가 돼 있었다면 입국 즉시 공항에서 검거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울동부지검이 억대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최홍만에 대해 체포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홍만은 지난 20
최홍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홍만 지명수배는 아닌가?” “최홍만 억대 사기 혐의 받고 있구나” “최홍만 지인에게 1억씩이나 빌리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