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강수진 남편’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남편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강수진은 과거 방송한 MBC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툰치 소크멘에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강수진은 “죽었다 깨어나도 지금 남편과 또 결혼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편은 24시간 언어소통을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며 “잘생긴데다가 요리도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같이 있는 24시간 동안 나를 웃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강수진의 남편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동료였던 터키 출신 무용가 툰치 소크만이다. 발레리노로 활동하던 그는 허리 부상으로
강수진은 지난 26일 방송한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목을 모은 바 있다.
강수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수진 라디오스타 나왔었네” “강수진 남편에 애정 드러냈구나” “강수진 발레단 동료와 결혼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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