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강용석’
강용석 변호사와 사생활 스캔들에 휘말린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27일 한 매체는 김미나 씨의 심경고백 인터뷰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미나 씨는 강용석 스캔들과 관련해 “내가 1년 동안 멘탈이 강해진 건지 원래 강한 사람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예전에 비해 용기가 생긴 것만큼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김 씨는 “앞으로 두 아이를 책임지고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늘 그래왔듯이 말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공개했다.
김 씨는 곧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 요
도도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도도맘 계획 밝혔구나” “도도맘 요식업에 뛰어들 예정이군” “도도맘 블로그 다시 시작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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