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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44)이 아내 최현주(35)의 임신에 관한 ‘19금’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욱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서 ‘9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체력이 부담되지 않냐’는 질문에 “아내 임신 후 체력 쓸 일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안재욱은 “결혼한 첫날밤 아이를 가졌다. 신혼 생활 3주 정도 지낸 것 같다”면서 “사람들이 처음 결혼한다고 할 때 내 체력을 걱정했는데, 임신을 하니 걱정하실 만큼 체력을 나눌 일이 없어진다”고 덧붙여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MC 황광희는 “우
최현주-안재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현주-안재욱, 허니문 베이비 가졌구나” “최현주-안재욱, 9살 차이네” “최현주-안재욱, 황광희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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