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s and Girls’ 지코, 사생팬에 “팬사랑 아닌 학대다”

‘지코’ ‘Boys and Girls’
블락비 지코가 싱글 앨범 ‘파트 원(Part.1)’의 타이틀 곡 ‘Boys and Girls’를 발매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지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누누히 얘기했습니다. 개인적인 공간을 침해하는 행위는 절 학대 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절대 팬사랑이 아니에요”라는 내용을 게재했다.
앞서 팝타임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코 작업실을 어떻게 알고 자꾸 오는건지 모르겠는데 와서 쓰레기 버리고 문에다 그걸 자랑이랍시고 포스트잇 편지 붙여놓고 가고 CCTV에 들어오는거 찍혀 있습니다. 여기 작업실 지코 혼자 쓰는 곳도 아니고 다른 분들도 계신데 민폐에요. 나이도 있는거 같은데 그만하세요“라고 게재했다.
이에 지코는 팝타임의 글을 리트윗 후 일부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생팬들에게 경고했다.
‘지코’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코, 사생팬에 뿔났네” “지코, 사생팬 힘든가보네” “지코, Boys and Girls 노래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