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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영화 ‘히말라야’ 촬영 중 열흘 동안 씻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히말라야’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황정민, 정우, 라미란, 김인권, 김원해, 조성하, 이해영 ,전배수,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라미란은 “촬영을 시작하기 전 잘못하면 고산병이 올 수 있다고 샤워를 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저는 정말 안 씻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다들 몰래 따뜻한
‘라미란’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미란, 좋다” “라미란, 역시 배우다” “라미란, 영화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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