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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35)이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입단 스토리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 17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엄태웅의 부인 또는 엄지온의 엄마가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윤혜진은 자신이 속했던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과 관련해 “20대초 오디션에 응시했으나 탈락했다”며 “그때 ‘내 자신을 변화시켜서 다시 돌아오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10년 뒤 다시 오디션에 응시했다. 그때 굉장히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셨다”면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윤혜진은 2001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한 뒤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다 201
윤혜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혜진,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이었군” “윤혜진, 20대초에 탈락했네” “윤혜진, 재수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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