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일(5일)부터 사흘 동안 국내외 정상급 타악공연팀 32개 팀이 참가하는 '서울 드럼페스티벌 2007'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페스티벌에는 해외 8개국 9개 타악팀
시 관계자는 "소리 하나만으로도 언어와 관습, 인종을 뛰어넘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화합과 공감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연은 매일 오후 7시30분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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