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경매’ ‘무한도전 광희’ ‘광희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무도’ 광희가 방어를 잡는 모습이 23일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를 통해 방송됐다.
광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 무한드림’특집에서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팀에 230만원에 낙찰돼 방어잡이 촬영에 나서게 됐다.
이날 광희는 “물고기 싫다. 배멀미도 있다” 며 울먹였지만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제작진은 끝까지 광희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하루 앞둔 22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광희vs 방어 제철 방어를 잡기 위한 광희의 고군분투!” “‘이거 극한 알바야?’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내일 오전 11시 공개!”라며 광희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방송을 마친 후 한 관계자는 광희가 당시 녹화 때 홀로 제작진과 함께 참여해 방어잡이의 전 과정을 지켜보고 힘든 일까지 모두 잘 해냈다며 “광희 스스로 ‘힘들지만 값진 경험을 하
무한도전 경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경매, 광희 정말 수고했다” “무한도전 경매, 제작진이 끝까지 광희를 선택한 이유가 있었네” “무한도전 경매, 진짜 낙찰되면 가서 방송해야 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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