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정상훈 아내’ ‘꽃보다 청춘 정상훈’
배우 정상훈이 ‘꽃보다 청춘3’에 합류한 가운데 그가 과거 아내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상훈은 과거 방송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10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상훈은 “아내가 결혼할 때 25살이었다. 내가 가진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장모님이 반대하셨다”고 입을 열었다.
정상훈은 “장모님을 처음 봬야 하는데, 내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시겠다고 했다. 200석 규모라 대중 얼굴이 다 보이는 소극장에서 관객도 꽉 차지 않았다”며 “딸이 결혼하면 고생한다고 생각하셨는지 반대를 많이 하셨다”고 털어
이어 정상훈은 “그런데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겼다”며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정상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상훈, 10살 어린 아내랑 결혼했구나” “정상훈, 지금 잘 풀려서 다행이네” “정상훈, 장모님 반대 심하셨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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