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렛미인’이 내년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아시아 최초이자 비 영어권 최초로 공연됩니다.
연극 ‘렛미인’은 스코틀랜드 국립극단에서 제작해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공연을 거치며 찬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 작품은 연극에 있어 최초로 진행되는 레플리카 프로덕션, 즉 원작 프로덕션의 모든 디자인을 그대로
한국 초연에 오를 배우로는 600대 1의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충무로 괴물신인’ 박소담, 이은지, 오승훈, 안승균 등 20대 초반의 신인 배우들과 영화와 연극을 넘나드는 중견배우 주진모 등 11명이 선발됐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