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신은경 아들’ ‘신은경 아들 장애’
배우 신은경이 장애아들을 방치했다는 주장이 나와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전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은경의 현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소속사를 옮긴지 얼마 안 돼 개인사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답변하기 조심스럽다. 확인해 봐야 할 사안”이라며 “현재는 드라마 막바지 촬영 중이기 때문에 추후 관련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다. 본인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할지는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신은경의 전 남편 어머니 A씨(87)와의 인터뷰에서 신은경이 전 남편과 이혼한 2007년부터 할머니가 홀로 손자를 키우고 있고, 신은경은 친권과 양육권을 갖고 있으면서도 아이를 돌보지 않는다는 주장을 보도했다.
A씨는 “신은경은 이혼 후 8년간 딱 두 번 자신의 아들을 보러왔다. 아들은 어미한테 버림받은 거나
신은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은경, 사실이라면 아들 친권은 왜” “신은경, 아직 공식 입장은 없구나” “신은경, 드라마 촬영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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