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은세, 12살 연상 남편에게 먼저 프러포즈…“놓치면 후회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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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12살 연상의 남편에게 먼저 프러포즈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기은세와 디자이너 양태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은세는 12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기은세는 “남편을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깜짝 밝혔다.
앞서 기은세는 지난 2012년 띠동갑 나이 차이의 남편과 미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바 있다.
‘기은세’의 러브스토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은세, 먼저 프러포즈 했구나” “기은세, 12살 연상의 남편이구나” “기은세, 남편과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