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거짓 모성애 의혹 ‘리얼스토리 눈’서 드디어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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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42)이 자신을 둘러싼 ‘거짓 모성애’ 의혹에 대해 전격 입장을 밝힌다.
8일 MBC에 따르면 신은경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 출연해 ‘전 소속사와의 법정 공방과 호화 여행 논란’, ‘거짓 모성애 논란’ 등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신은경은 ‘리얼스토리 눈’ MC 박연경을 만나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면서 가족 간 문제로 시어머니와 직접 연락을 하지 않은 것은 맞지만, 신은경 어머니가 직접 외손자를 데리러 갔고 친정어머니를 통해 아들을 만나 왔다고 전했다.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은 신은경의 12살 장애 아들을 양육 중인 전 시어머니와도 인터뷰했다고 밝혔다.
제작진 측은 이날 방송에서 신은경의 1억 옷값 논란에 대해 전 소속사들과 신은경의 의류 채무로 퇴사당했다는 한 여성과의 인터뷰도 소개할 예정이다.
신은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은경, 거짓 모성애 입장 밝히네” “신은경, 리얼스토리 눈 나오네” “신은경, 진실이 밝혀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