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스타투데이 |
‘마녀의 성’ ‘이해인’ ‘마녀의 성 이해인’
배우 이해인이 공백을 딛고 드라마 ‘마녀의 성’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해인은 10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일일극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1년 반 동안 공백기가 있었다. 그동안 힘든 일도 있었는데, 하나에 푹 빠져 살고 싶었다. 그때 좋은 감독님과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 제의가 왔고 망설임 없이 출연하게 됐다”고 작품 참여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재벌가의 딸로서 는 모든 걸 다가졌지만 사랑을 얻지 못해 악녀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 이해인은 “그동안 악녀 연기를 많이 했다. 나쁜 의도로 악행을 저질렀는데 이번에는 사랑에 상처를 받은 여자라면 나올 수밖에
이해인의 드라마 선택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해인, 이번에도 악녀연기네” “이해인, 기존의 악녀와 다른 느낌인가” “이해인, 드라마 기대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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