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RE:BOOT’(이하 ‘위대한 캣츠비’)의 공연장을 찾는 각계각층의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위대한 캣츠비’는 각자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하는 27세의 청춘 남녀 간의 얽히고설킨 사랑이야기로 지독하게 아픈 사랑을 겪어내고 사계절의 순환처럼 성장하는 20대 청춘 시절들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
‘위대한 캣츠비’의 원작을 작가 강도하와 그의 아내 ‘풀하우스’의 원수연 작가 도 함께 공연장 찾아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었다.
이어 ‘위대한 캣츠비’의 주인공 캣츠비 역의 손동운을 응원하기 위해 같은 그룹의 멤버인 비스트의 윤두준, 양요섭이 지난 주말 공연장을 찾았으며, 관람 전 손동운과 함께 대기실에서 “위대한 손남신 화이팅해” 라는 멘트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하였다.
뮤지컬 ‘시카고’ ‘맘마미아’ 등 다수의 출연으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페르수 역의 이시유를 응원하기 위해 찾았으며, 같은 역을 소화하고 있는 선우도 뮤지컬 ‘벽을 뚦은 남자’ 이사벨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다해가 찾아와 “무거운 내용을 배우들이 잘 풀어냈다” 며 관람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 응답하라 1988 출연중인 배우 이일화와 미녀 쌍둥이 자매로 알려져 있는 화영과 효영도 찾아와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는 인증샷을 남기기도 하였다.
그 밖에도 요즘 핫한 뮤지컬인 만큼 궁금증과 기대감에 ‘위대한 캣츠비’ 공연장을 찾아주는 아이돌 스타들과 뮤지컬 배우들도 눈에 띈다. ‘머더 발라드’에서 탐 역을 맡아 공연 중인 강태을 뮤지컬 배우도 방문하였다.
한편 2015년 초연으로 제작되어 인기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 내년 2016년 1월31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상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