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두리, 14일 교통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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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BJ인 강두리(22)가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강두리는 교통사고로 숨졌으며,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6일 정오이다.
강두리는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강씨의 부고가 전해지자 강씨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배우 강두리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막 연기자로 꽃피울 나이에 안타깝다” “하늘나라에서는 못다 이룬 꿈을 꼭 이루기를 바란다”며 애도의 목소리를 냈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