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주니퍼’ ‘박준영’ ‘휘성’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미스터리 싱어로 가수 주니퍼(본명 박준영)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방송된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이하 너목보2)에서는 가수 휘성 편으로 ‘괌 지르는 민박집 주인장’이 출연했다.
이날 휘성은 ‘괌 지르는 민박집 주인장’을 탈락자로 뽑았다. 하지만 그의 정체는 15년 전 활동했던 가수 주니퍼였다.
주니퍼는 “저는 지난 2001년도에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로 데뷔했던 가수 주니퍼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를 본 휘성은 “제가 아는 그 얼굴이 아닌데요”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근황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주니퍼는 “괌에서 게스트
‘너의 목소리가 보여 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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