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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배우 지주연(32)의 등장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가 20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업체 닐슨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뇌섹남’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2.8%, 순간 최고 3.8%를 기록했다. 이는 ‘뇌섹남’ 방송 이래 최고치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지주연은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이라는 스펙에 걸맞게 고난도 문제를 빠르게 풀어내 시선을 잡았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지주연은 2008년 ‘KBS 신인연기자 선발대회’에서 3469명의 지원자 가운데 175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21명 중 한명이다.
지주연이 출연한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주연 예쁘다” “지주연이란 배우가 있었구나” “지주연, 서울대 출신 배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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