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태성 “야구선수 출신 맞다. 김광현과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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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성(30)이 야구선수 출신임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태성은 “안산공고를 졸업했다. 투수였고 정통파다. 고등학교 때 143Km까지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김광현과 함께 야구를 했다. 후배 선수는 황재균이 있다.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인 배우 윤현민도 같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성, 야구선수 출신이었네” “이태성, 황재균이 후배라니” “이태성, 고등학교 때 143km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정윤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