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OBS 뷰티스타그램 |
지난해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해 편집논란으로 이슈선상에 올랐던 신예영이 OBS “뷰티스타그램”<제작:씨네피플>을 통해 메이크오버에 성공했다. 슈퍼스타K7 출연당시 외모콤플렉스를 고백했던 그녀가 약 3개월간의 메이크오버와 심리치료 기간을 거친 후 다시 한번 용기 내 대중 앞에 선 것. 스튜디오에 처음 등장한 그녀는 “악마의 편집으로 주목받았던 신예영입니다”라고 밝은 모습으로 인사해 박은지, 예정화, 박재민 3MC마저 너털웃음을 짓게 했다.
14일 밤 방송된 내용에서 그녀는 각종 악플과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으로 괴로웠던 모습이 역력했다. 그런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닥터군단들이었다. 뷰티마스터 반준섭 원장(O성형외과)을 포함하여 S대 출신으로 이루
방송 말미 신예영은 심리치료와 함께 평소 고민이었던 외모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뮤지션으로 재기한 모습이 담겼다. 그녀의 모습은 뷰티스타그램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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