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진짜 사나이 나나’ ‘나나 여군 특집 출연’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24)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의지를 다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서는 네번째 여군 특집으로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피에스타 차오루, 애프터스쿨 나나, 시크릿 전효성, 트와이스 다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군의무학교에 의무부사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특훈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나는 눈빛과 목소리때문에 끊임없이 지적을 받았다.
중대장은 관등성명을 대는 나나의 목소리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고 군인답게 말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나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쳐다보는데도 애교를 부리는 것으로 오해를 받는다”며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나, 혹독한 시련을 겪겠구나” “나나, 제 2의 혜리로 거듭날까”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이뻐 보이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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