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조윤희·유준상 3인 3색 화보 공개

‘조윤희’ ‘피리부는사나이’ ‘신하균’
‘피리부는 사나이’ 주연들의 3인 3색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잡지 보그(VOGUE)는 7일 첫방송을 앞둔 tvN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주연들의 화보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들은 각자의 캐릭터 성격에 맞는 색의 의상을 입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극중 신하균은 과거 천재적인 기업 협상 전문가로 경찰 위기협상팀에서 활약한다. 그는 타고난 설득력과 판단력으로 협상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았다. 조윤희는 직감을 믿고 위기에 처한 이를 돕는 경위 역을 맡았다. 유준상은 나이트뉴스의 간판 앵커로 오로지 시청률에만 집중하며 성공지향적인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후속작으로 웹툰 작가 이말년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 드라마는 일촉즉발 인질극과 그 안에서 갈등을 겪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피리부는 사나이 기대된다” “오렌지색 의상이라니” “그림인 줄 알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