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옴에 따라 결혼식을 올려야 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마음은 바쁘다. 특히 웨딩홀 같은 경우에는 적어도 6개월 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어야 한다. 인기 있는 예식장은 그만큼 사전 예약이 많기 때문이다.
유독 다양한 웨딩홀이 밀집해 있는 부산 지역의 경우 많은 예식장이 운영되고 있지만 그 중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있다. 부산 연제구 국제신문빌딩에 있는 드마리스 웨딩홀이다. 이곳은 실속파 예비부부들을 위한 중소형 규모로 90분의 넉넉한 예식시간과 350석의 넓은 프리미엄 뷔페 등은 물론 24층 높이의 스카이라운지에 있어 시원한 외부 전경과 함께 멋진 예식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부산 지역에서 중소형 규모의 실속형 웨딩홀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경기불황으로 부산의 결혼건수가 2013년 20,700건에서 2015년 18,600건으로 감소하고 있는데다 결혼식 하객수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특히 예식비용, 예물 등 결혼준비 비용도 최대한 간소화하여 실속 있는 웨딩을 추구하는 예비 신랑신부들도
드마리스 웨딩홀은 접근성 또한 용이하다. 교대역 3번, 5번 출구와 가깝고 건물 내 500여대의 넓은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상설 뷔페 ‘드마리스 플러스’는 평일에도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양질의 음식과 넓은 뷔페공간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 매경헬스 편집부 / mkhnews@mkhealth.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