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미 美폭행사건 관련 "나는 폭행을 당한 피해자" 억울함 호소 <사진출처=연합뉴스> |
방송인 에이미가 미국에서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에이미는 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상대방이 저의 약점을 이용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서 오히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에이미는 자신이 폭행을 당해 코뼈가 부러졌다며 얼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후에는 에이미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의 황모 씨 집에 머무르다 황 씨의 아내 허 씨와 몸싸움을 벌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일 에이미와
경찰은 이 두 사람에게 4월15일 오전 8시 풀러턴 법원에 출두해 판사 앞에서 잘잘못을 가리라고 명령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