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강정호와 열애설…양 측 모두 “사실 아니다”

‘효민’ ‘강정호’ ‘효민 강정호 열애설’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야구선수 강정호(29)와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27)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4일 한 매체는 “강정호와 효민이 지난해 9월 시구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이 3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경기가 없는 날 관광과 식사 등을 함께하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효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강정호와 열애설에 대해 “강정호 선수가 부상 당했을때 위로 문자 정도 주고 받았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다. 시구 이후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강정호의 에이전트 옥타곤도 “강정호와 효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근거없이 열애를 보도한 매체에 명예훼손으로 강력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강정호와 열애설났네” “열애설이 사실일까” “3개월이라면 얼마되지 않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