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가수 미나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지난 20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6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장을 내민 도전자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1라운드에 등장한 복면 '혼자옵서예'는 복면 '노셨군요'와 함께 걸그룹 여자친구의 노래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노셨군요'가 더 많은 표를 얻으며 '혼자옵서예'는 복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가수 미나로 드러났다.
MC 김성주가 복면을 벗은 미나에게 그동안
또 패널 김구라가 "김성주와 미나는 둘이 45세 동갑 친구다"고 말하자 김성주는 "친구야 반갑다"라며 "관리 잘했구나"라는 등 입담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