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 미팅했지만 아직 결정된 것 아니다”

KBS ‘1박2일’ 측이 윤시윤의 합류설에 대해 “아직 결정난 것 없다”고 밝혔다.
25일 KBS 관계자는 “‘1박2일’ 새 멤버는 아직 결정나지 않았다”면서 “윤시윤과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후보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은 김주혁이 스케줄상의 이유로 하차하고 차태현, 데프콘, 김준호, 김종민, 정준영의 5인체제로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1박2일’ 유호진 PD는 “새로 합류할 멤버는 기존 멤버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유쾌하고 마인드가 열려있는 사람이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윤시윤은 지난 1월 27일 해병대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윤시윤의 1박2일 합류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시윤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윤신윤 은근히 재밌던데” “윤시윤 새로운 캐릭터 만들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