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아이린을 “꺾어서 간직하고 싶은 꽃”이라고 표현했다.
배우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은 지난 25일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의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박보검은 프로그램 진행 중 갑자기 무언가를 찾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이에 아이린이 “박보검씨 뭘 찾는거에요”라고 묻자 박보검은 “봄꽃이요”라고 대답했다.
박보검의 대답을 들은 아이린은 “뭘 그렇게 멀
이에 박보검은 환하게 웃으며 “아주 꺾어가고 싶은 꽃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꺾어서 잘 코팅해 갖고 있고 싶은 꽃”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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