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
옥택연, 송하윤이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26일 JYP엔터테인먼트는 JYP픽쳐스와 콘텐츠풀이 공동제작하는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에 옥택연, 송하윤, 김종문, 박주형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는 미래를 보는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옥택연은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남자 주인공 '도진우' 역을 맡았다.
옥택연은 밝고 쾌활한 성격의 도진우로 분해 기존의 상남자 이미지로부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옥태연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상대역은 송하윤이 맡는다.
최근 종영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강한 연기를 펼친 송하윤은 이번 작품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명랑하고 사랑스러운 '진희영'을 연기한다.
또 현재 방영 중인 t
박주형과 김종문은 각각 사주카페를 운영하는 오영달, 말끔한 외모를 가진 투자 전문가 강현서 역을 맡는다.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는 6월 중 첫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