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황이모’ 황인선 “방송나이는 30까지 안 가요”

‘프로듀스 101’의 ‘황이모’ 황인선이 자신의 나이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5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프로듀스101의 미션곡을 작사·작곡한 DJ KOO와 맥시마이트, 멘토 제아, 황인선이 출연했다.
이날 황인선은 Mnet ‘프로듀스101’에서 황이모로 활약한 소감을 밝혔다.
황인선은 “촬영 중 실제 나이가 밝혀지면서 최고령자가 됐다”며 “평균연령이 10대이다 보니 내가 이모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어 “사실 방송나이는 30까지 안 간다”며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니지 않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어떻게 참가하게 됐냐”는 질문에 “프로듀스101이 나이제한이 없다고 했다”며 “10대들만 나가야하는 프로그램 이었다면 안 나갔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