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영화 포스터] |
‘날 보러와요’ 영화사 측은 “베이징의 영화드라마문화전파 유한회사 치천대지와 손을 잡고 올 하반기 중국에서 개봉 및 리메이크된다”고 밝혔다.
치천대지는 영화 제작을 핵심사업으로 영화광고, 촬영, 기업 홍보영상제작 및 영화 드라마의 홍보와 배급까지 아울러 진행하고 있는 중국의 대형 제작 배급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국내 개봉된 ‘레전드 오브 래빗’을 공동제작했고, ‘쥬라기월드’ ‘미니언즈’ 등을 수입 배급했다.
영화사 측은 “정신보건법 제24조(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를 악용한 합법적 납치 및 감금에 대한 소재, 자극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지천대지의 대표 우치는 지난 5일 진행된 VIP시사회에 참석해 “기획, 연출, 연기 삼박자를 모두 갖춘 영화로 최근 급변하는 중국 영화 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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