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31)과 안재현(28)이 오는 5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안재현의 지난 결혼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4년 10월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 데이트’에 출연한 안재현은 결혼 관련 발언을 했다.
이날 안재현은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며 “날 닮은 예쁜 딸과 똑같은 옷을 입고 컬렉션도 가보고, 아이를 안고 워
이에 DJ 써니는 “벌써부터 결혼자금을 모으고 있는 거냐”라고 묻자 그는 “스물 여덟인데, 열심히 모아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3월부터 결혼설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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