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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조융합센터가 창작자와 소규모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티브 오피스’ 1기를 모집하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오피스’는 문화 콘텐츠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며, 이번에 선발된 1기는 서울 상암동 CJ E&M에 위치한 문화창조융합센터 사무공간을 3개월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됩니다.
버추얼센터, 아이디어랩, 사운드랩, 스토리랩, 모션스튜디오 등 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 제작시설과 장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센터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 홍보마케팅 노하우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문화 창작자, 기업 간의 독자적인 장르를 결합해 복합 콘텐츠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1기로는 밀리언셀러 ‘파페포포’ 카툰 에세이로 유명한 웹툰 작가 심승현 씨, 덴마크 국제 창업경진대회 ‘2015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컵’에서 음악 창작 앱으로 전 세계 3위에 입상한 아이스블링크 디지털 등 화려한 경력의 문화창작자 22명이 선발됐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