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본이 결혼 소식을 발표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박희본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박희본이 오는 6월 6일 윤세영 감독과 결혼한다”며 “박희본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예비 신랑은 영화, 웹드라마계에서 탄탄히 실력을 쌓아온 윤세영 감독으로 두 사람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또 “이후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함께 작업하며 신뢰를 쌓아오다 연인이 된지 3년이 되는 해인 올해 결혼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은 오는 6월 6일 명동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릴 예정이다.
박희본은 지난 2001년 그룹 밀크로 데뷔해 1집 앨범 활동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2005년 MBC ‘레인보우
박희본은 최근 웹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웹드라마의 여왕’ 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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