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투어 계획을 밝혔다.
세븐틴은 28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번에 첫 정규 앨범이 나왔다. 활동 열심히 한 뒤 투어를 돌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만세'로 데뷔한 그룹 세븐틴은 멤버 13명이 힙합과 보컬 그리고 퍼포먼스 팀 등 세 개의 유닛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하나의 팀을 이룬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성과 다양한 매력을 겸비했다. 지난 25일 첫 정규 앨범을 냈으며 현재 타이틀곡 '예쁘다'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