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첫 번째가 되면 안 된다.”
하현우로 추정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복면가왕’에서 최초로 8연승을 기록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8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티삼스의 ‘매일매일 기다려’를 불러 4명의 도전자를 꺾고 8연승을 거뒀다.
음악대장의 후보로 거론되는 국카스텐의 하현우는 지난해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밴드 유지를 위해 돈이 중요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돈도 중요하지만 돈을 벌려고 뭔가를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오히려 당연히 따라오는 거라고 생각하고 다른 거에 욕심을 내야
이날 방송에서 음악대장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다음 무대도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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