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가 배우 조동혁과 함께 섹시한 커플 안무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 사진 = MBN 사랑해 |
스테파니는 19일(오늘) MBN '사랑해'에 일명 ‘뉴 페이스(New Face)’ 미팅녀로 등장, 썸남썸녀들이 공개하는 ‘나만의 스킨십 유도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자신의 필살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스테파니는 “요즘 쌈바를 배우고 있는데 파트너가 되어달라고 부탁하면서 자연스럽게 밀착한다”면서 조동혁을 스튜디오 한 가운데로 이끌었고, 두 사람은 함께 초밀착 커플댄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평소 강렬한 섹시 카리스마로 무대를 사로잡아 온 스테파니는 타고난 리듬감으로 남다른 춤 실력을 발휘하며 조동혁을 리드했고,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동작들을 익혀가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테파니와 조동혁이 몸을 가까이 밀착한 채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은 앞으로의 러브라인 역시 기대케 만들었다.
또 이날 스테파니는 쌈바춤 외에도 화려한 무대매너로 뮤지컬 실력을 뽐내며 섹시함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폭풍매력을 어필, 남심을 자극했다.
한편, MBN 두근두근 스타매칭쇼 ‘사랑해’는 19일 3회 방송부터 종전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서 목요일 밤 11시대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일명 ‘뉴 페이스(New Face) 군단’이 등장해 흥미로운 경쟁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공간,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설렘을 안겨주게 마련. 방송에는 새로운 상대에게 매력을
‘커플 케미의 진수’를 선보일 두 사람의 달콤짜릿한 댄스는 19일(오늘) 목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사랑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