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22kg 감량에 성공한 그녀!…'비법은 이것?'
22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제작진이 22kg 감량에 성공한 김태연 씨를 찾았습니다.
고난이도 폴댄스 동작을 소화하며 S라인의 몸매를 자랑하는 김태연 씨.
그는 "예전에는 75kg까지 나갔다. 지금은 22kg 정도 감량해서 53kg 정도 나가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과거의 아픔을 거름삼아 현재는 탄탄한 복근과 환상적 몸매의 소유자로 재탄생 했습니다.
↑ 사진=MBN 천기누설 |
그에게 걸려온 아들의 전화, 믿기지 않은 몸매와 피부를 가진 그녀는 두 아이를 둔 엄마였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부러워할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 하지만 5년 전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가족 사진을 보며 "이분 누구 같아요?"라고 묻는 아들, "할머니 같은 우리 엄마예요"라고 소개합니다.
당시 모습을 보면 지금과는 사뭇 달랐던 김태연 씨.
둘째 임신 중 늘어난 몸무게에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20kg이상 늘어난 몸무게는 아이가 4살이 될때까지 요지부동이었다고 합니다.
2년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그녀.
그는 "살 빼려고 거의 안 해본게 없었다. 주사도 맞아보고 식욕억제제
갖은 노력 끝에 새사람이 된 그녀. 과거에 입었던 바지를 보니 두 사람이 들어가도 남을 크기입니다.
과연 그의 다이어트 비법은 무엇일까요?
방송은 매주 일요일 9시 40분.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