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잔혹 판타지 동화 ‘잔혹한 그림 왕국’을 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책은 애덤 기드비츠의 ‘잔혹한 판타지 동화’ 3부작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1권 ‘사라진 헨젤과 그레텔’, 2권 ‘위험한 잭과 콩나무’에 이어 더 잔혹하고 오싹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작가의 잔혹동화 시리즈는 익숙한 명작동화를 모티브로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입힌 패러디 동화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완결판 ‘잔혹한 그림 왕국’에는 쌍둥이 남매 주인공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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